[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2.11 (18:57) 수정 2019.02.11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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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기소…적용 혐의 47개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직권 남용과 공무상 비밀 누설 등 적용 혐의만 47개에 이릅니다.

여야 4당, ‘5·18 폄훼’ 한국당 의원들 윤리위 제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한국당 의원들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진상 파악을 지시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중학생이 4살 여아 때려 의식불명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중생이, 함께 잠자던 4살 아이를 때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잠을 못 자게 뒤척인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전셋값 2년 전보다 하락…‘역전세’ 속속 등장

2년 전 계약 때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이른바 '역전세난'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전세금 인상 부담은 줄었지만,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을 수 있을 지 우려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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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1 18:58:54
    • 수정2019-02-11 19:00:23
    뉴스 7
양승태 前 대법원장 구속기소…적용 혐의 47개

사법행정권 남용 혐의로 구속된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오늘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직권 남용과 공무상 비밀 누설 등 적용 혐의만 47개에 이릅니다.

여야 4당, ‘5·18 폄훼’ 한국당 의원들 윤리위 제소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5·18 폄훼' 발언으로 논란이 된 한국당 의원들을 국회 윤리위에 제소하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지도부는 진상 파악을 지시하는 등 수습에 나섰습니다.

중학생이 4살 여아 때려 의식불명

인천의 한 교회에서 여중생이, 함께 잠자던 4살 아이를 때려 의식불명에 빠지게 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잠을 못 자게 뒤척인다는 게 이유였습니다.

전셋값 2년 전보다 하락…‘역전세’ 속속 등장

2년 전 계약 때보다 전셋값이 하락한 이른바 '역전세난' 지역이 늘고 있습니다. 전세금 인상 부담은 줄었지만, 전세금을 제때 돌려받을 수 있을 지 우려도 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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