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이슬람혁명 40주년, 전국 대규모 집회
입력 2019.02.12 (07:32)
수정 2019.02.12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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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테헤란 아자디 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란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4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현지시각 11일 수도 테헤란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군중 앞에 선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우리의 적, 미국이,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시민들은 광장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반미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이란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4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현지시각 11일 수도 테헤란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군중 앞에 선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우리의 적, 미국이,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시민들은 광장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반미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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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세계는] 이슬람혁명 40주년, 전국 대규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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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12 07:35:04
- 수정2019-02-12 07:49:46
이란 테헤란 아자디 광장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모였습니다.
이란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4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현지시각 11일 수도 테헤란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군중 앞에 선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우리의 적, 미국이,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시민들은 광장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반미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이란 팔레비 왕조를 무너뜨린 이슬람 혁명 40주년을 기념하는 집회가 현지시각 11일 수도 테헤란과 전국 곳곳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군중 앞에 선 하산 로하니 대통령은 "이렇게 시민들이 거리로 나왔다는 것은 우리의 적, 미국이, 사악한 그들의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는 뜻"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집회가 끝난 뒤 시민들은 광장에서 성조기를 불태우고 반미 구호가 쓰인 팻말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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