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벌써 봄?’…벚꽃 만개한 중국 공원

입력 2019.02.15 (10:53) 수정 2019.02.15 (1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국 동부 장시성 간저우의 한 국립공원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분홍빛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촬영에 여념 없습니다.

공원 측은 전국 각지에서 품종을 엄선한 벚나무 10만 그루가 재배 노력 끝에 모두 꽃망울을 활짝 틔웠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다른 시기에 들어온 나무가 있어 이파리와 꽃 색이 미묘하게 섞여 보이는 것이 이곳 벚꽃길의 특징이라고도 하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Talk] ‘벌써 봄?’…벚꽃 만개한 중국 공원
    • 입력 2019-02-15 11:01:00
    • 수정2019-02-15 11:05:51
    지구촌뉴스
중국 동부 장시성 간저우의 한 국립공원에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습니다.

분홍빛 벚꽃 터널을 배경으로 관광객들이 사진촬영에 여념 없습니다.

공원 측은 전국 각지에서 품종을 엄선한 벚나무 10만 그루가 재배 노력 끝에 모두 꽃망울을 활짝 틔웠다고 밝혔습니다.

각각 다른 시기에 들어온 나무가 있어 이파리와 꽃 색이 미묘하게 섞여 보이는 것이 이곳 벚꽃길의 특징이라고도 하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