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긴장 완화도 주요 의제”…“美, 평화선언 제안” 외

입력 2019.02.15 (12:35) 수정 2019.02.15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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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완화도 주요 의제”…“美, 평화선언 제안”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선 비핵화 뿐 아니라 한반도 긴장 완화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거론됐던 종전선언이 아닌 북미 양자간 평화선언을 미국이 제안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 기습 폭설…출근길 정체·사고

오늘 아침 서울 등 수도권에 예보보다 빨리 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잇단 추돌사고 등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중부 지방엔 저녁에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돼 퇴근길 혼잡도 예상됩니다.

서울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점포 3곳 불타

오늘 오전 서울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슈퍼마켓 등 점포 3곳이 불에 탔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황제보석’ 태광 이호진, 파기환송심서 실형 3년

황제보석 논란 끝에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두번째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횡령과 배임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서울부터 차량 운행 제한

미세먼지 특별법이 오늘부터 시행됨에 따라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에 도달하면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되됩니다. 관련 조례가 제정된 서울에선 오래된 경유차 등 차량 운행이 제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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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5 12:37:24
    • 수정2019-02-15 13:13:03
    뉴스 12
“긴장 완화도 주요 의제”…“美, 평화선언 제안”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2차 북미정상회담에선 비핵화 뿐 아니라 한반도 긴장 완화도 주요 의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당초 거론됐던 종전선언이 아닌 북미 양자간 평화선언을 미국이 제안했다고 일본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서울 등 중부지방 기습 폭설…출근길 정체·사고

오늘 아침 서울 등 수도권에 예보보다 빨리 더 많은 눈이 내리면서 출근길 잇단 추돌사고 등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중부 지방엔 저녁에 눈이 다시 내릴 것으로 예보돼 퇴근길 혼잡도 예상됩니다.

서울 청량리 농수산물시장 화재…점포 3곳 불타

오늘 오전 서울 청량리농수산물시장에서 불이 나 슈퍼마켓 등 점포 3곳이 불에 탔습니다. 1시간 반 만에 큰 불길은 잡혔고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황제보석’ 태광 이호진, 파기환송심서 실형 3년

황제보석 논란 끝에 재수감된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의 두번째 파기환송심에서 징역 3년의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 횡령과 배임에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하는 등 죄질이 좋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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