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강서브’ 가스파리니 대활약…대한항공, 삼성화재 제압

입력 2019.02.15 (21:49) 수정 2019.02.15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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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거포 가스파리니가 공포의 강서브로 4연속 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 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무려 4연속 서브 득점.

타이스 등 삼성화재 선수들은 무섭게 날아오는 공에 어쩔 줄을 모릅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강서브로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갑자기 흔들린 가스파리니의 잇단 범실로 2세트를 내줬습니다.

가스파라니의 활약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 두팀은 5세트까지 대접전을 펼쳤는데요.

지친 것 같던 가스파리니가 마지막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대한항공이 3대 2로 이겼습니다.

라건아 없는 모비스, 클라크가 날다

국가대표 차출로 라건아가 빠진 모비스.

오늘은 44살 KBL 최고령 클라크가 주인공이었는데요.

멋진 팔로우업 덩크를 잇따라 선보였고, 필요한 순간 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DB는 돌아온 포스터가 힘을 보탰지만 역부족이었네요.

모비스가 DB를 꺾고 6연승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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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포의 강서브’ 가스파리니 대활약…대한항공, 삼성화재 제압
    • 입력 2019-02-15 21:53:21
    • 수정2019-02-15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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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대한항공의 거포 가스파리니가 공포의 강서브로 4연속 에이스를 기록했습니다.

1세트 가스파리니의 스파이크 서브가 득점으로 연결됩니다.

무려 4연속 서브 득점.

타이스 등 삼성화재 선수들은 무섭게 날아오는 공에 어쩔 줄을 모릅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의 강서브로 첫 세트를 따냈습니다.

그러나 대한항공은 갑자기 흔들린 가스파리니의 잇단 범실로 2세트를 내줬습니다.

가스파라니의 활약에 따라 희비가 교차한 두팀은 5세트까지 대접전을 펼쳤는데요.

지친 것 같던 가스파리니가 마지막 스파이크를 성공시킨 대한항공이 3대 2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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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차출로 라건아가 빠진 모비스.

오늘은 44살 KBL 최고령 클라크가 주인공이었는데요.

멋진 팔로우업 덩크를 잇따라 선보였고, 필요한 순간 득점을 올리며 모비스의 저력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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