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영국 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

입력 2019.02.16 (07:31) 수정 2019.02.16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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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인 어제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날 런던 의사당 옆 의회광장에는 교복 등을 입은 학생 수천 명이 지구를 지키자 등의 구호가 쓰인 피켓을 보이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영국 전역 60개 이상 도시에서 열린 이번 시위는 '기후변화 대응 학교들'로 알려진 글로벌 운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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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영국 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촉구’ 시위
    • 입력 2019-02-16 07:35:57
    • 수정2019-02-16 07:5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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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현지시간으로 금요일인 어제 런던을 비롯한 영국 전역에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기후변화 대응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날 런던 의사당 옆 의회광장에는 교복 등을 입은 학생 수천 명이 지구를 지키자 등의 구호가 쓰인 피켓을 보이며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조치를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영국 전역 60개 이상 도시에서 열린 이번 시위는 '기후변화 대응 학교들'로 알려진 글로벌 운동의 일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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