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서 승용차가 건물 벽 들이받아…행인 1명 숨져
입력 2019.02.17 (06:04)
수정 2019.02.17 (06: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해운대 좌동 순환로에서 4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한 뒤 건물 벽면과 충돌하고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행인 1명을 치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A씨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3백여 미터를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A씨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3백여 미터를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해운대서 승용차가 건물 벽 들이받아…행인 1명 숨져
-
- 입력 2019-02-17 06:05:55
- 수정2019-02-17 06:16:38
오늘 새벽 1시 40분쯤 부산시 해운대 좌동 순환로에서 42살 A씨가 몰던 승용차가 택시를 추돌한 뒤 건물 벽면과 충돌하고 70대 여성으로 추정되는 행인 1명을 치었습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A씨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3백여 미터를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고, 운전자 A씨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택시를 들이받은 뒤 3백여 미터를 달아나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채혈을 통해 음주운전을 했는지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