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2.18 (11:59) 수정 2019.02.1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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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3인 징계안 상정 열흘 뒤 결정

오늘 오전 국회 윤리특위 간사 회동에서 이른바 '5.18 망언' 의원 세 명에 대한 징계안 상정 여부를 28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3인의 우선 징계 여부를 두고 여야가 맞서고 있는데 실제 의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발견…선체 수색 ‘속도’

외교부는 2년 전 침몰해 한국인 선원 8명 등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을 심해 수색하던 중 블랙박스를 발견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체 수색과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직’ 등 신용불량 위기, 연체 전부터 신용관리

실직이나 30일 이상 입원 등 채무자들이 대출이 연체된 지 30일이 지나지 않더라도 원금 상환 유예 등의 신용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채무조정을 할 때 조정 대상과 폭도 확대됩니다

회계 투명 관리 ‘에듀파인’ 공개…강력 반발

교육부가 사립유치원의 지출 이력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을 공개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이 에듀파인을 쓰지 않는 곳은 지원을 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는데 유치원들은 개인 재산권 침해라며 대규모 집회 예고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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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18 12: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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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3인 징계안 상정 열흘 뒤 결정

오늘 오전 국회 윤리특위 간사 회동에서 이른바 '5.18 망언' 의원 세 명에 대한 징계안 상정 여부를 28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3인의 우선 징계 여부를 두고 여야가 맞서고 있는데 실제 의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수밖에 없습니다.

스텔라데이지호 블랙박스 발견…선체 수색 ‘속도’

외교부는 2년 전 침몰해 한국인 선원 8명 등 22명이 실종된 스텔라데이지호 사고 해역을 심해 수색하던 중 블랙박스를 발견해 회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체 수색과 사고 원인 규명에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직’ 등 신용불량 위기, 연체 전부터 신용관리

실직이나 30일 이상 입원 등 채무자들이 대출이 연체된 지 30일이 지나지 않더라도 원금 상환 유예 등의 신용관리를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채무조정을 할 때 조정 대상과 폭도 확대됩니다

회계 투명 관리 ‘에듀파인’ 공개…강력 반발

교육부가 사립유치원의 지출 이력이 투명하게 관리되는 회계 시스템인 에듀파인을 공개했습니다. 서울교육청이 에듀파인을 쓰지 않는 곳은 지원을 끊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는데 유치원들은 개인 재산권 침해라며 대규모 집회 예고 등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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