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2.18 (16:59) 수정 2019.02.18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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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주택 거래량 28.5% ↓…6년 만에 최저치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가까이 떨어져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철 비수기에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 9·13 대책 여파로 풀이됩니다.

“70조 원 못 걷어”…국토부·한국감정원 감사 청구

시민단체인 경실련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부동산 공시 가격이 시세보다 낮게 평가돼 못 걷은 보유세가 70조 원에 달한다며 정부 관료들에게 직무 유기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망언’ 의원들 징계안 상정 여부 28일 확정

5.18 망언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상정 여부가 28일 결정됩니다. 윤리위는 다음 달 7일 징계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의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에듀파인 시연회…일부 원장들 헌법소원 준비

다음 달 대형사립유치원에 적용될 국가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의 공개 시연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일부 원장들은 에듀파인 도입이 개인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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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18 17: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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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5
지난달 주택 거래량 28.5% ↓…6년 만에 최저치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 가까이 떨어져 6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겨울철 비수기에다 대출 규제와 보유세 강화 등 9·13 대책 여파로 풀이됩니다.

“70조 원 못 걷어”…국토부·한국감정원 감사 청구

시민단체인 경실련이 국토교통부와 한국감정원에 대한 감사원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부동산 공시 가격이 시세보다 낮게 평가돼 못 걷은 보유세가 70조 원에 달한다며 정부 관료들에게 직무 유기 책임을 물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5·18 망언’ 의원들 징계안 상정 여부 28일 확정

5.18 망언으로 국회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된 자유한국당 의원들에 대한 징계 상정 여부가 28일 결정됩니다. 윤리위는 다음 달 7일 징계안을 심의할 예정이지만 의결까지는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에듀파인 시연회…일부 원장들 헌법소원 준비

다음 달 대형사립유치원에 적용될 국가 회계시스템, '에듀파인'의 공개 시연회가 오늘 열렸습니다. 일부 원장들은 에듀파인 도입이 개인 재산권을 침해한다며 헌법소원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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