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미세먼지 예비 저감 조치 올해 첫 시행

입력 2019.02.20 (08:21) 수정 2019.02.2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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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부터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하는 예비저감조치가 오늘 수도권에 처음 시행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발령 기준을 충족해 오늘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공공부문 임직원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아 짝수날이기 때문에,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합니다.

다만 민간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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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 미세먼지 예비 저감 조치 올해 첫 시행
    • 입력 2019-02-20 08:23:02
    • 수정2019-02-20 08: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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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비상저감조치 발령 가능성이 높을 경우, 하루 전부터 선제적 미세먼지 감축 조치를 하는 예비저감조치가 오늘 수도권에 처음 시행됩니다.

서울시와 경기도, 환경부는 어제 오후 5시부터 발령 기준을 충족해 오늘 예비저감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수도권 공공부문 임직원은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적용받아 짝수날이기 때문에, 짝수인 차량만 운행 가능합니다.

다만 민간부문은 자율적으로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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