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당분간 온화…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입력 2019.02.20 (12:57) 수정 2019.02.20 (12: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당분간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내일은 7도 모레는 9도로 낮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64마이크로그램으로 한 시간 전보다 더 높아졌는데요.

오후에도 중부와 호남,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까지 중부 내륙지역엔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오후엔 하늘에 구름이 점차 걷히겠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 8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기온도 0도 안팎으로 아침 추위도 덜하겠는데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당분간 온화…미세먼지 농도 높아져
    • 입력 2019-02-20 12:58:17
    • 수정2019-02-20 12:59:00
    뉴스 12
당분간 비교적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따뜻한 남서풍이 들어오기 때문인데요.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 5도로 어제보다 높겠고 내일은 7도 모레는 9도로 낮기온이 점차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다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의 초미세먼지 농도 64마이크로그램으로 한 시간 전보다 더 높아졌는데요.

오후에도 중부와 호남, 경북에선 미세먼지 농도 나쁨에서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전까지 중부 내륙지역엔 약하게 눈이 날리기도 했습니다.

오후엔 하늘에 구름이 점차 걷히겠지만 미세먼지로 인해 뿌연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5도 광주 8도 대구 9도로 어제보다 1-2도가량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당분간 아침기온도 0도 안팎으로 아침 추위도 덜하겠는데요.

추위가 누그러지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