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19.02.20 (18:58) 수정 2019.02.20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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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비건 하노이 곧 도착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한의 김혁철 대미특별대표와 미국의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하노이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회담의제 등 본격적인 논의는 내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공공기관 채용 비리 182건 적발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결과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등 182건의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수사를 의뢰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靑, 임정 수립일 임시 공휴일 지정 추진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입니다.

한국 “초대형 블랙리스트”, 靑 “먹칠 마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초대형 블랙리스트"라며 맹공을 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적법한 감독권 행사라며 먹칠을 삼가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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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20 19: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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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철·비건 하노이 곧 도착

2차 북미정상회담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북한의 김혁철 대미특별대표와 미국의 스티브 비건 대북특별대표가 하노이로 집결하고 있습니다. 회담의제 등 본격적인 논의는 내일부터 시작될 전망입니다.

공공기관 채용 비리 182건 적발

정부의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결과 임원 자녀에게 특혜를 주는 등 182건의 비리가 적발됐습니다. 정부는 수사를 의뢰하고, 공공기관 임직원의 친인척 채용 현황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靑, 임정 수립일 임시 공휴일 지정 추진

청와대가 임시정부 수립일인 4월 11일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의 뿌리가 임시정부에 있다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서입니다.

한국 “초대형 블랙리스트”, 靑 “먹칠 마라”

이른바 '환경부 블랙리스트'가 청와대에 보고됐다는 검찰 수사결과와 관련해, 자유한국당이 "초대형 블랙리스트"라며 맹공을 가했습니다. 청와대는 적법한 감독권 행사라며 먹칠을 삼가달라고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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