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망언’ 고소·고발 사건 경찰로 수사 지휘

입력 2019.02.21 (12:08) 수정 2019.02.21 (12: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른바 '5.18 망언 논란'으로 고소당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들과 지만원 씨에 대한 수사가 경찰에서 진행됩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된 5건을 모두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내려보내 한꺼번에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된 고발 사건은 남부지검에 1건, 중앙지검에 4건 등이며 어제 중앙지검에서 사건 자료를 넘겨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서 수사해온 전례에 따라 이같이 지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5·18 망언’ 고소·고발 사건 경찰로 수사 지휘
    • 입력 2019-02-21 12:09:16
    • 수정2019-02-21 12:14:11
    뉴스 12
이른바 '5.18 망언 논란'으로 고소당한 자유한국당 김진태·이종명·김순례 의원들과 지만원 씨에 대한 수사가 경찰에서 진행됩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18 망언 논란'과 관련해 검찰에 접수된 고소·고발된 5건을 모두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내려보내 한꺼번에 수사하도록 지휘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된 고발 사건은 남부지검에 1건, 중앙지검에 4건 등이며 어제 중앙지검에서 사건 자료를 넘겨받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통상적으로 명예훼손 사건을 경찰에서 수사해온 전례에 따라 이같이 지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