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마스크 챙기세요”

입력 2019.02.21 (12:16) 수정 2019.02.21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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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보다 미세먼지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야가 뿌연데요.

서울은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가시거리가 3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3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현재 경기와 충청, 전북과 영남 일부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충북에선 초미세먼지 농도 97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는 등 붉은색으로 보이는 충북과 경기, 전북과 경북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노란색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매우 나쁨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약한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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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미세먼지 ‘나쁨~매우 나쁨’…“마스크 챙기세요”
    • 입력 2019-02-21 12:19:17
    • 수정2019-02-21 12:32:23
    뉴스 12
[앵커]

어제보다 미세먼지 상황이 더 나빠졌습니다.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곳도 있는데요.

당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돼 유의하셔야겠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합니다.

[리포트]

미세먼지 농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시야가 뿌연데요.

서울은 먼지와 안개가 뒤섞여 가시거리가 3킬로미터 정도로 평상시 3분의 1도 되지 않습니다.

현재 경기와 충청, 전북과 영남 일부지역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충북에선 초미세먼지 농도 97마이크로그램까지 오르는 등 붉은색으로 보이는 충북과 경기, 전북과 경북은 매우 나쁨 단계까지 높아졌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노란색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단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도 중부와 전북, 경북에선 매우 나쁨 수준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호흡기 약한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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