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21 (21:00) 수정 2019.02.2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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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 정년’ 만 60세 → 65세 상향

대법원이 육체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를 만 65세로 봐야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기존 판례인 60세에서 30년 만에 5년을 늦춘 건데, 기업의 정년 연장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소득격차 역대 최대…“무거운 책임감”

지난해 4분기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소득층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혁철-비건 하노이서 본격 협상 돌입

김혁철 북한 국무위원회 대미특별대표와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하노이에서 첫 회동을 가졌습니다. 현지를 연결해 논의 상황을 알아봅니다.

[단독] 재활 교사가 장애인 시켜 장애인 폭행

경기도에 있는 한 장애인 재활원에서 재활교사가 장애인을 시켜 다른 장애인을 때리게 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입수했습니다. 해당 교사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이런 영상을 찍고, 교사들끼리 돌려보기까지 했습니다.

현대제철 사망사고 “컨베이어벨트 넘다 참변”

어제 현대제철소 당진공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컨베이어 벨트를 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9년 동안 2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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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2-21 21: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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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 정년’ 만 60세 → 65세 상향

대법원이 육체노동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나이를 만 65세로 봐야한다고 판결했습니다. 기존 판례인 60세에서 30년 만에 5년을 늦춘 건데, 기업의 정년 연장 논의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소득격차 역대 최대…“무거운 책임감”

지난해 4분기 소득 상위 20%와 하위 20%의 격차가 통계 작성 이후 가장 크게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저소득층 소득 향상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김혁철-비건 하노이서 본격 협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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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재활 교사가 장애인 시켜 장애인 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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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사망사고 “컨베이어벨트 넘다 참변”

어제 현대제철소 당진공장에서 숨진 노동자는 컨베이어 벨트를 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 공장에서는 지난 9년 동안 27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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