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침묵’ 유벤투스, UCL 16강전서 AT마드리드에 ‘완패’

입력 2019.02.21 (21:53) 수정 2019.02.21 (22: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이적 후 첫 마드리드 방문 경기에서 침묵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전 패배를 맛봤습니다.

마드리드 홈팬들이 야유를 보내자 호날두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이며 응수합니다.

'나는 챔피언스리그 5번 우승했어!'라는 뜻이었는데요,

전반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막힙니다.

이 프리킥이 사실상 호날두가 보여준 전부였습니다.

후반 33분 히메네스의 선제골로 앞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분 뒤 고딘의 슛이 호날두 몸에 맞고 들어가면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날두 침묵’ 유벤투스, UCL 16강전서 AT마드리드에 ‘완패’
    • 입력 2019-02-21 21:56:48
    • 수정2019-02-21 22:05:22
    뉴스 9
유벤투스의 호날두가 이적 후 첫 마드리드 방문 경기에서 침묵하며 챔피언스리그 16강전 패배를 맛봤습니다.

마드리드 홈팬들이 야유를 보내자 호날두가 손가락 5개를 펼쳐보이며 응수합니다.

'나는 챔피언스리그 5번 우승했어!'라는 뜻이었는데요,

전반 호날두의 강력한 프리킥이 막힙니다.

이 프리킥이 사실상 호날두가 보여준 전부였습니다.

후반 33분 히메네스의 선제골로 앞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4분 뒤 고딘의 슛이 호날두 몸에 맞고 들어가면서 2대 0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