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지난해 11월 인사’ 공직자 재산 공개

입력 2019.02.22 (12:17) 수정 2019.02.2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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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오늘 관보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신고한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한명진 방위사업청 차장의 재산이 30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 20억 4천만 원,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장 18억 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재산 신고액이 104억 2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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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공직자윤리위원회, ‘지난해 11월 인사’ 공직자 재산 공개
    • 입력 2019-02-22 12:19:05
    • 수정2019-02-22 12:2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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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 신분변동이 발생한 전·현직 고위공직자 35명의 본인과 가족 명의 재산등록사항을 오늘 관보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신고한 현직 고위공직자 중에서는 한명진 방위사업청 차장의 재산이 30억 6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조명래 환경부 장관 20억 4천만 원, 신명식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원장 18억 7천만 원 순이었습니다.

퇴직자 가운데는 장하성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재산 신고액이 104억 2천만 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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