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1차 회담과 형식 비슷…올바른 선택 시 모든 보상” 외

입력 2019.02.22 (12:33) 수정 2019.02.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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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회담과 형식 비슷…올바른 선택시 모든 보상”

2차 북미정상회담은 1차 회담과 형식이 비슷할 거라고 미 고위 당국자가 밝혀 28일 당일치기 회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신속하고 큼직한 비핵화를 원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면 모든 보상을 하겠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북미 대표 이틀째 실무회담…中 단둥 호텔 통제

김혁철과 비건 북미 특별대표가 오늘도 오전부터 이틀째 실무협상을 이어가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두고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국 단둥에선 호텔 숙박이 통제돼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 이동 가능성이 나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 2개 상시개방” 제안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개 중 세종보와 공주보, 죽산보 등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가 제시했습니다. 보 구조물을 없애는 게 수질과 생태 환경 개선 등 이익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버닝썬, ‘미성년 출입’ 수사 무마 위해 뒷돈”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들어갔다는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버닝썬 측이 무마를 위해 경찰관에게 뒷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오늘 조사받기로 한 대표 이모씨는 다음주로 출석을 연기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특별법 시행 후 첫 저감 조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농도 미세 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첫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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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12:34:55
    • 수정2019-02-22 12:40:04
    뉴스 12
“1차 회담과 형식 비슷…올바른 선택시 모든 보상”

2차 북미정상회담은 1차 회담과 형식이 비슷할 거라고 미 고위 당국자가 밝혀 28일 당일치기 회담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북한의 신속하고 큼직한 비핵화를 원하며 올바른 선택을 하면 모든 보상을 하겠다는 발언도 나왔습니다.

북미 대표 이틀째 실무회담…中 단둥 호텔 통제

김혁철과 비건 북미 특별대표가 오늘도 오전부터 이틀째 실무협상을 이어가 비핵화와 상응조치를 두고 입장차를 좁힐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중국 단둥에선 호텔 숙박이 통제돼 김정은 위원장의 열차 이동 가능성이 나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 2개 상시개방” 제안

금강과 영산강의 보 5개 중 세종보와 공주보, 죽산보 등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 개방하는 방안을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위원회가 제시했습니다. 보 구조물을 없애는 게 수질과 생태 환경 개선 등 이익이 더 크다는 분석입니다.

“버닝썬, ‘미성년 출입’ 수사 무마 위해 뒷돈”

클럽 버닝썬에 미성년자가 들어갔다는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나서자, 버닝썬 측이 무마를 위해 경찰관에게 뒷돈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오늘 조사받기로 한 대표 이모씨는 다음주로 출석을 연기했습니다.

미세먼지 ‘비상’…특별법 시행 후 첫 저감 조치

오늘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고농도 미세 먼지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충청 지역은 '매우 나쁨' 수준까지 치솟겠습니다. 제주를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후 첫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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