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2.22 (16:59) 수정 2019.02.22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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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루 회담’ 관측…이틀째 실무협상

"2차 북미정상회담은 1차 회담과 형식이 비슷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혀, 28일 당일치기 회담이 될 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북미 특별대표들이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습니다.

“5·18 왜곡 시 징역형”…166명 공동 발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여야 4당과 무소속 의원 등 166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2심도 노조 승소

기아자동차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회사가 미지급 통상임금을 지급하더라도 중대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2개 상시 개방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5개보 중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개방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과 생태 환경이 개선되는 등 이득이 더 크다는 게 위원회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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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17:01:01
    • 수정2019-02-22 17: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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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하루 회담’ 관측…이틀째 실무협상

"2차 북미정상회담은 1차 회담과 형식이 비슷할 것"이라고 미 정부 고위 당국자가 밝혀, 28일 당일치기 회담이 될 거라는 해석이 나옵니다. 베트남 하노이에서는 북미 특별대표들이 이틀째 실무협상을 벌였습니다.

“5·18 왜곡 시 징역형”…166명 공동 발의

5.18 민주화운동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면 7년 이하의 징역형에 처하는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여야 4당과 무소속 의원 등 166명이 공동 발의자로 참여했습니다.

기아차 통상임금 소송 2심도 노조 승소

기아자동차 노동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낸 통상임금 소송 항소심에서도 일부 승소했습니다. 재판부는 회사가 미지급 통상임금을 지급하더라도 중대한 경영상 어려움이 발생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2개 상시 개방

환경부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5개보 중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개방 해야 한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수문을 개방했을 때 수질과 생태 환경이 개선되는 등 이득이 더 크다는 게 위원회 판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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