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2.22 (21:00) 수정 2019.02.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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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열차 이용 징후 포착…단둥 호텔 숙박 통제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북한과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용하는 특별열차 통과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호텔은 숙박이 통제되고, 단둥역에는 일반 차량의 주차도 금지됐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 첫 저감조치 곳곳 혼란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준비 소홀로 곳곳에서 혼란이 일었습니다.

황교안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후보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거의 키워드가 박 전 대통령 탄핵이 되고 있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2개 상시 개방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5개보 가운데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개방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보 철거와 수문 개방시,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등 이득이 더 크다는 판단입니다.

차량 통행 막던 중 산비탈서 대형 낙석 사고

오늘 낮 부산 도시철도 공사장 옆 산비탈에서 붕괴 조짐이 나타나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던 중 커다란 바위가 굴러 떨어졌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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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2 21:01:26
    • 수정2019-02-22 21:02:51
    뉴스 9
특별열차 이용 징후 포착…단둥 호텔 숙박 통제

북미 정상회담을 닷새 앞두고 북한과 접경지역인 중국 단둥에서 김정은 위원장이 이용하는 특별열차 통과가 임박했다는 징후가 포착됐습니다. 호텔은 숙박이 통제되고, 단둥역에는 일반 차량의 주차도 금지됐습니다.

미세먼지 특별법 첫 저감조치 곳곳 혼란

미세먼지 특별법 시행 이후 처음으로 제주를 제외한 전국에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하지만, 준비 소홀로 곳곳에서 혼란이 일었습니다.

황교안 “태블릿 PC 조작 가능성”

자유한국당 차기 지도부 선거에 출마한 황교안 후보가 최순실 씨의 태블릿 PC가 조작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차기 지도부 선거의 키워드가 박 전 대통령 탄핵이 되고 있습니다.

금강·영산강 보 3개 해체…2개 상시 개방

4대강 조사평가 기획위원회가 금강과 영산강 5개보 가운데 3개는 해체하고, 2개는 상시개방해야 한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보 철거와 수문 개방시, 수질 개선과 생태계 복원 등 이득이 더 크다는 판단입니다.

차량 통행 막던 중 산비탈서 대형 낙석 사고

오늘 낮 부산 도시철도 공사장 옆 산비탈에서 붕괴 조짐이 나타나 경찰이 차량 통행을 막던 중 커다란 바위가 굴러 떨어졌습니다. 하마터면 큰 사고로 이어질 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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