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브렉시트 심각성’ 알리는 전시회

입력 2019.02.23 (07:32) 수정 2019.02.2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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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달린 여러 개의 다트가 아래쪽의 헬륨 풍선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다트에는 영국의 깃발, 풍선에는 유럽연합을 뜻하는 별이 그려져있습니다.

영국과 벨기에의 30명의 예술가들이 브렉시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연 전시회입니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3월 29일로 예정돼있는데요.

영국과 EU 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영국은 어떤 합의도 없이 EU를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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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브렉시트 심각성’ 알리는 전시회
    • 입력 2019-02-23 07:34:21
    • 수정2019-02-23 07: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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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에 달린 여러 개의 다트가 아래쪽의 헬륨 풍선을 위협하고 있는데요.

다트에는 영국의 깃발, 풍선에는 유럽연합을 뜻하는 별이 그려져있습니다.

영국과 벨기에의 30명의 예술가들이 브렉시트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연 전시회입니다.

영국이 유럽연합을 탈퇴하는 브렉시트가 3월 29일로 예정돼있는데요.

영국과 EU 간 협상이 불발될 경우 영국은 어떤 합의도 없이 EU를 떠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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