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내 아이들 핵 지닌 채 살길 원치 않아’”

입력 2019.02.23 (21:11) 수정 2019.02.23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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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4월 당시 미국 CIA 국장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1차 방북 당시 "당신은 비핵화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폼페이오의 질문에 "나는 내 아이들이 핵을 지닌 채 평생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앤드루 김 전 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현지시각 22일 스탠퍼드대학의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ㆍ태평양연구소 강연에서 당시를 회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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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은, ‘내 아이들 핵 지닌 채 살길 원치 않아’”
    • 입력 2019-02-23 21:11:45
    • 수정2019-02-23 21: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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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해 4월 당시 미국 CIA 국장이었던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의 1차 방북 당시 "당신은 비핵화할 의향이 있는가"라는 폼페이오의 질문에 "나는 내 아이들이 핵을 지닌 채 평생 살기를 원하지 않는다"라고 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앤드루 김 전 CIA 코리아미션센터장은 현지시각 22일 스탠퍼드대학의 월터 쇼렌스틴 아시아ㆍ태평양연구소 강연에서 당시를 회고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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