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미국 서부, 폭설로 열차 승객 180여 명 36시간 고립

입력 2019.02.27 (20:32) 수정 2019.02.2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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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암트랙 열차가 폭설로 선로 주변에 쓰러진 나무와 충돌해 승객 180여 명이 36시간 넘게 고립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리베카 도드슨/승객 : "지금까지 24시간 동안 열차에 갇혀 있어요. 물품들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어요."]

열차 운영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선로 정리 작업 끝에 열차는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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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2-27 20:32:30
    • 수정2019-02-27 20:4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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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시애틀에서 로스앤젤레스로 향하던 암트랙 열차가 폭설로 선로 주변에 쓰러진 나무와 충돌해 승객 180여 명이 36시간 넘게 고립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전했습니다.

[리베카 도드슨/승객 : "지금까지 24시간 동안 열차에 갇혀 있어요. 물품들이 점점 떨어져 가고 있어요."]

열차 운영사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고, 선로 정리 작업 끝에 열차는 운행을 재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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