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19.03.04 (11:59) 수정 2019.03.04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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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유치원 360여 곳…정부, 즉각 철회 요청

사립 유치원들의 개학 연기를 예고한 한유총이 오늘부터 '개학 연기'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문을 열지 않은 유치원은 360여 곳으로 정부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당분간 미세먼지…수도권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당분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오늘은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사상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나경원 “국회 소집서 제출”…與 “결단 높게 평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소집 요구서를 내겠다고 밝혀 사실상 조건없는 국회 소집 요구를 받아 들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면서 조속한 민생법안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김정은, 중국 방문 없이 평양 향하는 듯

2차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이용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회담이 성과없이 끝난데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로 중국 방문 없이 곧장 평양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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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연기 유치원 360여 곳…정부, 즉각 철회 요청

사립 유치원들의 개학 연기를 예고한 한유총이 오늘부터 '개학 연기' 투쟁에 들어갔습니다. 오늘 문을 열지 않은 유치원은 360여 곳으로 정부는 한유총의 개학 연기를 불법으로 규정하고 즉각 철회를 요청했습니다.

당분간 미세먼지…수도권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

당분간 고농도 미세먼지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오늘은 서울과 대전, 광주 등 전국 9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수도권에선 사상 처음으로 나흘 연속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나경원 “국회 소집서 제출”…與 “결단 높게 평가”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국회 소집 요구서를 내겠다고 밝혀 사실상 조건없는 국회 소집 요구를 받아 들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국당의 결단을 높게 평가하면서 조속한 민생법안 처리를 약속했습니다.

김정은, 중국 방문 없이 평양 향하는 듯

2차 북미정상회담을 마친 김정은 위원장이 특별열차를 이용해 북한으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회담이 성과없이 끝난데다 중국 최대 정치 행사인 양회로 중국 방문 없이 곧장 평양으로 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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