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극한직업’ 관객 1,600만 돌파…매출 최고액 경신

입력 2019.03.04 (17:22) 수정 2019.03.0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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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 누적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극한직업'은 어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천 6백 3만 명에 매출액은 천 3백 77억 원을 기록해 관객 숫자는 기존 1위인 '명량'의 천 7백 61만 명보다 적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평균 관람료 상승으로 '명량'의 천 3백 57억 여 원을 뛰어넘었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극한직업'의 총제작비는 약 9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230만 명 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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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극한직업’ 관객 1,600만 돌파…매출 최고액 경신
    • 입력 2019-03-04 17:23:42
    • 수정2019-03-05 09: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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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한직업'이 누적관객 1,600만 명을 돌파하면서 역대 한국영화 사상 최고 매출액을 경신했습니다.

'극한직업'은 어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누적관객 천 6백 3만 명에 매출액은 천 3백 77억 원을 기록해 관객 숫자는 기존 1위인 '명량'의 천 7백 61만 명보다 적지만 매출액은 지난해 평균 관람료 상승으로 '명량'의 천 3백 57억 여 원을 뛰어넘었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극한직업'의 총제작비는 약 95억 원으로, 손익분기점은 관객 230만 명 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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