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방탄 동생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출발부터 기록 행진

이른바 '방탄소년단의 동생들'로 불리는 신인 그룹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가 마침내 베일을 벗었습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는 방탄소년단을 만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보이 그룹으로 이들은 어제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데뷔를 알렸습니다.

신인 그룹이지만 선배 방탄소년단의 인기에 힘입어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는 이미 가요계와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데요,

그 결과 5곡이 수록된 데뷔 앨범은 선주문으로만 10만 장을 돌파했고 타이틀곡 '어느 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의 뮤직비디오는 공개 13시간 만에 유튜브 조회 수 천만 건을 기록했습니다.

'투모로우 바이 투게더'라는 이름에는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하는데요,

유독 화려한 데뷔식을 치른 이들이 과연 어떤 내일을 그려갈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