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요뉴스] 미세먼지 오후 늦게 개선…단계별 대응 방안 구체화 외

입력 2019.03.07 (12:35) 수정 2019.03.0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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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가까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가 오늘 오후 늦게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단계별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중국과의 공동 저감조치 시행도 추진합니다.

3월 임시국회 개회…‘미세먼지 법안’ 우선 처리

공전을 거듭해온 국회가 오늘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시작합니다. 여야는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탄력근로제 의결’ 무산…근로자위원 3명 불참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문제에 대한 합의 의결의 무산됐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합의 과정에서 배제됐다며 본위원회에 불참해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변칙 승계·증여 ‘숨은 재벌’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변칙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하거나 회삿돈을 빼내돌리는 등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있는 이른바 '숨은 재벌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기업과 달리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자산가 95명이 대상입니다.

잇단 소비자 피해 ‘부적합 헤나’ 21개 제품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 피해가 잇따랐던 염색제 '헤나'에 대한 부적합 제품 21개를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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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07 12:37:04
    • 수정2019-03-07 13:00:11
    뉴스 12
일주일 가까이 기승을 부렸던 미세먼지가 오늘 오후 늦게 점차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단계별로 미세먼지에 대응하는 방안을 구체화하고 중국과의 공동 저감조치 시행도 추진합니다.

3월 임시국회 개회…‘미세먼지 법안’ 우선 처리

공전을 거듭해온 국회가 오늘 3월 임시국회 개회식을 열고 의사일정을 시작합니다. 여야는 미세먼지 관련 법안을 우선적으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탄력근로제 의결’ 무산…근로자위원 3명 불참

사회적 대화 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의 탄력근로제 문제에 대한 합의 의결의 무산됐습니다. 근로자위원 3명이 합의 과정에서 배제됐다며 본위원회에 불참해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변칙 승계·증여 ‘숨은 재벌’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이, 변칙적으로 경영권을 승계하거나 회삿돈을 빼내돌리는 등 세금을 탈루한 정황이 있는 이른바 '숨은 재벌들'에 대한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대기업과 달리 정기적인 세무조사를 받지 않는 자산가 95명이 대상입니다.

잇단 소비자 피해 ‘부적합 헤나’ 21개 제품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소비자 피해가 잇따랐던 염색제 '헤나'에 대한 부적합 제품 21개를 적발했습니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에게 구입처에 반품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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