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장롱 속 비디오테이프 찾기’ KBS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입력 2019.03.08 (06:54) 수정 2019.03.08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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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TV프로그램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요즘과 달리 과거엔 비디오테이프로 방송을 녹화해야 했었죠!

지금도 집안 어딘가에 오래전 녹화 테이프를 갖고 계신다면 이번 순서를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추억의 드라마를 비롯해 스타의 데뷔 초 모습까지, KBS가 가정에 보관 중인 방송 자료들을 찾습니다.

이름하여 '전 국민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방송 테이프 가격이 비쌌던 1990년대 초까지 많은 방송사가 테이프를 재사용하느라 자료를 온전히 보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KBS는 개인이 지닌 과거 방송 자료들을 모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1999년 이전 KBS1TV와 2TV 프로그램이 녹화된 테이프들로, 기증자에겐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영상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KBS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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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장롱 속 비디오테이프 찾기’ KBS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 입력 2019-03-08 06:55:45
    • 수정2019-03-08 06:59:07
    뉴스광장 1부
원하는 TV프로그램을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는 요즘과 달리 과거엔 비디오테이프로 방송을 녹화해야 했었죠!

지금도 집안 어딘가에 오래전 녹화 테이프를 갖고 계신다면 이번 순서를 유심히 봐주시길 바랍니다.

추억의 드라마를 비롯해 스타의 데뷔 초 모습까지, KBS가 가정에 보관 중인 방송 자료들을 찾습니다.

이름하여 '전 국민 아카이브 발굴 프로젝트'!

방송 테이프 가격이 비쌌던 1990년대 초까지 많은 방송사가 테이프를 재사용하느라 자료를 온전히 보관하기가 쉽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에 KBS는 개인이 지닌 과거 방송 자료들을 모아 체계적으로 보존하기 위해 이번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상은 1999년 이전 KBS1TV와 2TV 프로그램이 녹화된 테이프들로, 기증자에겐 디지털 파일로 변환한 영상과 함께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자세한 사항은 KBS 아카이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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