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세계는] 소형 잠수정으로 인도양 세이셸 탐사

입력 2019.03.13 (07:29) 수정 2019.03.13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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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조차 닿지 않는 수심 200미터의 깊은 바다가 속살을 드러냅니다.

물결의 흔적이 남은 모래 위로 거친 바위들도 나타납니다.

수심 100미터 지점에선 작은 물고기와 이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자 2명이 소형 잠수정을 타고 촬영한 영상을 인도양 세이셸에서 실시간으로 보내온 겁니다.

이들은 4월 중순까지 최대 300미터 깊이를 탐사하는 방법과 물에 잠긴 산맥이나 이전에 발견되지 않은 해양 생물을 검색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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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세계는] 소형 잠수정으로 인도양 세이셸 탐사
    • 입력 2019-03-13 07:34:18
    • 수정2019-03-13 07:4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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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조차 닿지 않는 수심 200미터의 깊은 바다가 속살을 드러냅니다.

물결의 흔적이 남은 모래 위로 거친 바위들도 나타납니다.

수심 100미터 지점에선 작은 물고기와 이끼도 만날 수 있습니다.

과학자 2명이 소형 잠수정을 타고 촬영한 영상을 인도양 세이셸에서 실시간으로 보내온 겁니다.

이들은 4월 중순까지 최대 300미터 깊이를 탐사하는 방법과 물에 잠긴 산맥이나 이전에 발견되지 않은 해양 생물을 검색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등 임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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