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서울 한낮 17도’ 큰 일교차 주의

입력 2019.03.18 (18:24) 수정 2019.03.18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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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고, 공기도 하루가 다르게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17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 지방에서는 20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니까요.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밤사이에 서해상에서 바다안개가 유입돼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영동과 영남, 충북 일부 내륙과 전남 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영동지역으로는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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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내일 기온 더 올라…‘서울 한낮 17도’ 큰 일교차 주의
    • 입력 2019-03-18 18:26:51
    • 수정2019-03-18 18:29:57
    통합뉴스룸ET
3월도 중순에 접어들었고, 공기도 하루가 다르게 온화해지고 있습니다.

내일은 기온이 오늘보다 더 오르겠는데요.

서울 17도로 오늘보다 높겠고, 남부 지방에서는 20도를 웃도는 곳도 있겠습니다.

다만, 아침과 저녁으로는 제법 쌀쌀하니까요.

옷차림에는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새벽까지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만, 밤사이에 서해상에서 바다안개가 유입돼 내일 새벽부터 아침사이에 서해안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그리고 영동과 영남, 충북 일부 내륙과 전남 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발효중인 가운데 영동지역으로는 바람까지 불어서 화재의 위험이 더욱 높습니다.

불씨 관리를 잘하셔야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도 오늘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다소 높겠습니다.

모레 오후부터 제주도와 전남 해안을 시작으로 밤부터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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