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중국 베이징에 핀 벚꽃

입력 2019.03.19 (10:56) 수정 2019.03.19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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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국 베이징엔 벌써 벚꽃이 피었죠?

[리포트]

이제 봄꽃 소식이 줄줄이 들려올 텐데요.

보시는 건 중국 베이징의 옥연담 공원입니다.

벌써 꽤 많은 벚꽃이 개화했죠.

3천 그루의 벚나무가 만든 분홍색 꽃터널을 상춘객들이 줄지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4월 3일 경에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7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고 베이징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두바이와 카이로는 25도 안팎, 뉴델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13도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한낮에도 6도에 머물겠고 워싱턴은 11도로 서울보다 낮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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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날씨] 중국 베이징에 핀 벚꽃
    • 입력 2019-03-19 10:56:06
    • 수정2019-03-19 11:17:40
    지구촌뉴스
[앵커]

노은지 기상캐스터와 세계 날씨 알아봅니다.

중국 베이징엔 벌써 벚꽃이 피었죠?

[리포트]

이제 봄꽃 소식이 줄줄이 들려올 텐데요.

보시는 건 중국 베이징의 옥연담 공원입니다.

벌써 꽤 많은 벚꽃이 개화했죠.

3천 그루의 벚나무가 만든 분홍색 꽃터널을 상춘객들이 줄지어 지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면서 올해 벚꽃은 예년보다 일찍 필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번 주 제주도를 시작으로 서울에서도 4월 3일 경에 벚꽃이 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서울의 낮기온 17도로 어제보다 높아 포근하겠고 베이징은 25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같겠습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맑은 가운데 30도를 웃돌며 더위가 이어지겠는데요.

두바이와 카이로는 25도 안팎, 뉴델리는 30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런던과 파리는 흐린 가운데 13도 예상됩니다.

토론토는 한낮에도 6도에 머물겠고 워싱턴은 11도로 서울보다 낮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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