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19 (16:58) 수정 2019.03.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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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착 사과”…“과거사·버닝썬 진상규명”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버닝썬 사건에 경찰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박상기 법무장관과 함께 최근 의혹이 확산되는 과거사 사건과 버닝썬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관계 불법촬영’ 정준영 영장…윤 총경 강제수사

경찰이 성관계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은 정준영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받아들였습니다. 경찰은 윤 총경 등 현직 경찰 3명을 입건하고 계좌와 통화내역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영장도 신청했습니다.

김경수 항소심 재판부 “공정성 잃지 않을 것”

오늘 시작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공판 시작에 앞서 "공정성을 잃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의 보석 청구는 다음 기일인 다음 달 11일에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고의로 청력 마비’ 불법 병역 면제 선수 등 적발

자전거 경음기 등으로 청력을 일시 마비시킨 후 병역을 면제받은 전 사이클 국가대표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과 함께 재검사를 받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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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유착 사과”…“과거사·버닝썬 진상규명”

김부겸 행안부 장관이 버닝썬 사건에 경찰 유착 의혹이 제기된 것과 관련 공식 사과했습니다. 또 박상기 법무장관과 함께 최근 의혹이 확산되는 과거사 사건과 버닝썬 사건에 대해 진상규명 의지를 밝혔습니다.

‘성관계 불법촬영’ 정준영 영장…윤 총경 강제수사

경찰이 성관계 불법 촬영과 유포 혐의를 받은 정준영 씨에 대해 신청한 구속영장을 검찰이 받아들였습니다. 경찰은 윤 총경 등 현직 경찰 3명을 입건하고 계좌와 통화내역 확보를 위해 압수수색영장도 신청했습니다.

김경수 항소심 재판부 “공정성 잃지 않을 것”

오늘 시작된 김경수 경남지사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부는 이례적으로 공판 시작에 앞서 "공정성을 잃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 지사의 보석 청구는 다음 기일인 다음 달 11일에 허가 여부를 결정합니다.

‘고의로 청력 마비’ 불법 병역 면제 선수 등 적발

자전거 경음기 등으로 청력을 일시 마비시킨 후 병역을 면제받은 전 사이클 국가대표와 인터넷 방송 운영자 등이 적발됐습니다. 이들은 유죄가 확정되면 형사처벌과 함께 재검사를 받고 병역의무를 이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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