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대북 제재와 외교 조합이 더 안전한 한반도 만들 것”

입력 2019.03.19 (17:05) 수정 2019.03.1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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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현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와 가장 유망한 외교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며, 이같은 조합이 한반도를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캔자스주 오벌랜드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 정신 정상회의' 기조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20년 이상 모든 접근법이 실패한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한 정권에 판돈을 올리는 국제적인 경제 제재 캠페인을 조직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에 일어난 적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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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17:05:58
    • 수정2019-03-19 17: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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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미국은 현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대북 제재와 가장 유망한 외교 활동을 동시에 하고 있다며, 이같은 조합이 한반도를 더욱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내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현지시간으로 18일 미국 캔자스주 오벌랜드 파크에서 열린 '글로벌 기업가 정신 정상회의' 기조 연설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20년 이상 모든 접근법이 실패한 북한에 대해 새로운 접근법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특히 북한 정권에 판돈을 올리는 국제적인 경제 제재 캠페인을 조직했으며, 이를 통해 한반도에서 전에 일어난 적이 없는 상황을 만들어냈다고 자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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