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PO 대진표 완성’…오리온, KT 꺾고 5위 도약

입력 2019.03.19 (21:47) 수정 2019.03.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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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일 날 5경기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 관심사는 누가 4,5,6위를 차지하느냐였는데요.

공교롭게도 6위 오리온과 공동4위 KT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오리온이 승리했습니다.

KCC도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이겼는데요,

결국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KCC 4위 오리온 5위 KT 6위로 결정됐습니다.

23일 시작되는 6강 플레이오프는 4위 KCC와 5위 오리온, 3위 LG와 6위 KT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4-5위 맞대결에서 이긴 팀은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3-6위 경기에서 이긴 팀은 2위 인천전자랜드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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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19 21:47:35
    • 수정2019-03-19 2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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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정규리그 최종일 날 5경기가 동시에 열린 가운데 6강 플레이오프 대진표가 확정됐습니다.

정규리그 마지막 날 관심사는 누가 4,5,6위를 차지하느냐였는데요.

공교롭게도 6위 오리온과 공동4위 KT가 맞대결을 벌였습니다.

치열한 힘겨루기 끝에 오리온이 승리했습니다.

KCC도 전자랜드와의 경기에서 이겼는데요,

결국 정규리그 최종 순위는 KCC 4위 오리온 5위 KT 6위로 결정됐습니다.

23일 시작되는 6강 플레이오프는 4위 KCC와 5위 오리온, 3위 LG와 6위 KT 맞대결로 치러집니다.

4-5위 맞대결에서 이긴 팀은 현대모비스와 4강 플레이오프를 치르고 3-6위 경기에서 이긴 팀은 2위 인천전자랜드와 만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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