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CSIS “北 동창리 발사장 의미있는 활동 없는 조용한 상태”

입력 2019.03.20 (12:15) 수정 2019.03.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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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이달 초 이후 의미있는 활동 없이 '조용한' 상태라고 미국 싱크 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밝혔습니다.

CSIS는 지난 17일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2018년 초여름 북한의 해체 조치 이후 최근 서해 발사장에서의 활동이 재가동 상태로 되돌린 것처럼 보이지만, 수직 엔진 시험대나 미사일 발사대에서 의미 있는 활동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CSIS는 지난 2일 촬영한 상업 위성 사진을 토대로 낸 보고서에서 "북한이 서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신속히 재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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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美 CSIS “北 동창리 발사장 의미있는 활동 없는 조용한 상태”
    • 입력 2019-03-20 12:16:10
    • 수정2019-03-20 12: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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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이 이달 초 이후 의미있는 활동 없이 '조용한' 상태라고 미국 싱크 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 CSIS가 밝혔습니다.

CSIS는 지난 17일 촬영한 상업 위성사진을 토대로 "2018년 초여름 북한의 해체 조치 이후 최근 서해 발사장에서의 활동이 재가동 상태로 되돌린 것처럼 보이지만, 수직 엔진 시험대나 미사일 발사대에서 의미 있는 활동은 없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CSIS는 지난 2일 촬영한 상업 위성 사진을 토대로 낸 보고서에서 "북한이 서해 장거리 미사일 발사장을 신속히 재건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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