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문형배·이미선 지명

입력 2019.03.20 (17:07) 수정 2019.03.20 (17:1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서기석, 조용호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문형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8기로 부산지법 판사와 부산가정법원장 등을 지냈고, 이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형배, 이미선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결과 보고서가 채택되면 별도의 국회 동의 절차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신임 헌법재판관 후보자에 문형배·이미선 지명
    • 입력 2019-03-20 17:08:49
    • 수정2019-03-20 17:14:40
    뉴스 5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다음 달 임기를 마치는 서기석, 조용호 헌법재판관의 후임으로, 문형배 부산고법 수석부장판사와 이미선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를 지명했습니다.

문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18기로 부산지법 판사와 부산가정법원장 등을 지냈고, 이 후보자는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지법 판사와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문형배, 이미선 후보자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인사청문회를 거쳐 결과 보고서가 채택되면 별도의 국회 동의 절차 없이 대통령이 임명하게 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