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21 (16:58) 수정 2019.03.21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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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억 탈세’ 아레나 실소유주 사전 영장 신청

수백억 원대 탈세 혐의를 받는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탈세 혐의 수사와 함께 세무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금리인상 없을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올해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최근 경기둔화 조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증권거래세 0.05%p 인하…“자본시장 활성화 기대”

정부가 현행 0.3%인 코스피 시장 거래세를 0.25%로 내리는 등 올해 안에 증권거래세를 0.0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자본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차원인데 대폭 세수 감소 우려도 제기됩니다.

“‘천궁’ 비정상 발사는 정비 요원 실수 탓”

지난 18일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이 비정상적으로발사돼 폭파된 것은 케이블 분리와 연결을 하지 않은 정비사들의 실수 때문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해당 요원들은 문책위원회에 회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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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1 16:59:50
    • 수정2019-03-21 17:15:04
    뉴스 5
‘수백억 탈세’ 아레나 실소유주 사전 영장 신청

수백억 원대 탈세 혐의를 받는 클럽 아레나의 실소유주에 대해 경찰이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탈세 혐의 수사와 함께 세무조사 과정에 대해서도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美 연준, 기준금리 동결…올해 금리인상 없을 듯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현행 2.25~2.50%인 기준금리를 동결했습니다. 올해는 금리 인상이 없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최근 경기둔화 조짐을 고려한 조치로 풀이됩니다.

증권거래세 0.05%p 인하…“자본시장 활성화 기대”

정부가 현행 0.3%인 코스피 시장 거래세를 0.25%로 내리는 등 올해 안에 증권거래세를 0.05% 포인트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자본시장 거래 활성화를 위한 차원인데 대폭 세수 감소 우려도 제기됩니다.

“‘천궁’ 비정상 발사는 정비 요원 실수 탓”

지난 18일 국산 지대공 미사일 '천궁'이 비정상적으로발사돼 폭파된 것은 케이블 분리와 연결을 하지 않은 정비사들의 실수 때문이라고 공군이 밝혔습니다. 해당 요원들은 문책위원회에 회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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