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반기문 만나…미세먼지 범국가기구 본격화

입력 2019.03.21 (21:27) 수정 2019.03.22 (07:5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 국가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늘(21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범 국가기구에서 내린 결정은 곧바로 정부 결정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이념과 정파, 국경이 없다"며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문 대통령 반기문 만나…미세먼지 범국가기구 본격화
    • 입력 2019-03-21 21:27:47
    • 수정2019-03-22 07:56:40
    뉴스 9
문재인 대통령이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범 국가기구' 위원장직을 수락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을 오늘(21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범 국가기구에서 내린 결정은 곧바로 정부 결정으로 전환될 것"이라고 강조했고, 반 전 총장은 "미세먼지 문제는 이념과 정파, 국경이 없다"며 "과제를 실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반 전 총장은 다음 주 중국을 방문해 미세먼지 대책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