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5 헤드라인]

입력 2019.03.22 (16:59) 수정 2019.03.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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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상부 지시 따라 개성 연락사무소 인원 철수”

북한 당국이 오늘 오전 연락대표간 접촉을 통해 상부의 지시에 따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을 철수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히 정상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진 부모 살해 용의자 범행 후 밀항 시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용의자 김 모씨가 범행 후 밀항을 시도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국으로 달아난 공범 중 한명은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며 김 씨와 엇갈린 주장을 했습니다.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측 거부로 조사 지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틀째 해당 병원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병원 측은 제출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데, 경찰은 압수수색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봇산업 4대 강국으로”…文, 대구 방문

정부가 2023년까지 제조 로봇 7천여대 보급 등 로봇 산업을 4대 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 경제 순회 7번째로 대구를 방문해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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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9-03-22 17: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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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상부 지시 따라 개성 연락사무소 인원 철수”

북한 당국이 오늘 오전 연락대표간 접촉을 통해 상부의 지시에 따라 개성 남북공동연락사무소에서 북측 인원을 철수한다고 통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유감을 표명하고 조속히 정상 운영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이희진 부모 살해 용의자 범행 후 밀항 시도

'청담동 주식 부자' 이희진 씨 부모 살해 용의자 김 모씨가 범행 후 밀항을 시도했던 것으로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중국으로 달아난 공범 중 한명은 "자신들이 하지 않았다"며 김 씨와 엇갈린 주장을 했습니다.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측 거부로 조사 지연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이틀째 해당 병원에 대한 자료 확보에 나섰습니다. 병원 측은 제출을 계속 거부하고 있는데, 경찰은 압수수색영장 신청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로봇산업 4대 강국으로”…文, 대구 방문

정부가 2023년까지 제조 로봇 7천여대 보급 등 로봇 산업을 4대 강국 수준으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방 경제 순회 7번째로 대구를 방문해 이같은 지원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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