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수…긴급 NSC 개최
북한이 오늘 상부의 지시라며 일방적으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상주 인원을 철수시켰습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북제재 위반 의심 선박 95척"…한국 선박도 포함
미국 재무부가 대북제재 위반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95척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엔 한국 선박도 포함돼 있는데 외교부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검찰,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구속영장 청구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친정부 인사들의 명단을 만들고, 임원들의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열발전 사업자 부채비율 1200%…"무리한 추진?"
지진을 촉발시킨 것으로 조사된 포항 지열발전소 사업자의 부채비율이 1200%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북한이 오늘 상부의 지시라며 일방적으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상주 인원을 철수시켰습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했습니다.
"대북제재 위반 의심 선박 95척"…한국 선박도 포함
미국 재무부가 대북제재 위반에 개입한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 95척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엔 한국 선박도 포함돼 있는데 외교부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독] 검찰, 김은경 전 환경부장관 구속영장 청구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에 대해 직권남용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친정부 인사들의 명단을 만들고, 임원들의 사퇴를 종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지열발전 사업자 부채비율 1200%…"무리한 추진?"
지진을 촉발시킨 것으로 조사된 포항 지열발전소 사업자의 부채비율이 1200%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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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7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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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22 18:59:08
- 수정2019-03-22 19:01:58
北, 개성 남북연락사무소 철수…긴급 NSC 개최
북한이 오늘 상부의 지시라며 일방적으로 개성 남북연락사무소에서 상주 인원을 철수시켰습니다. 청와대는 긴급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를 열어 후속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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