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센터진’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설욕…‘승부 원점’

입력 2019.03.23 (21:37) 수정 2019.03.2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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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도로공사가 정대영과 배유나, 센터진의 압도적 우위로 흥국생명을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도로공사 센터 정대영이 흥국생명 톰시아 공격을 가로막습니다.

상대 공격 루트를 정확히 알고 미리 차단한 베테랑의 노련함!

시소처럼 점수를 주고 받을 땐 상대 허를 찌른 속공으로 역전을 만듭니다.

또 한 명의 든든한 센터, 배유나의 이동 공격까지!

도로공사는 센터진의 결정적 활약으로 흥국생명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류현진, 개막전 선발 확정…한국인 선수 ‘역대 두 번째’

LA다저스의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는데요,

상대 선발은 잭 그레인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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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강 센터진’ 도로공사, 흥국생명에 설욕…‘승부 원점’
    • 입력 2019-03-23 21:44:21
    • 수정2019-03-23 22: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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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챔피언결정 2차전에서 도로공사가 정대영과 배유나, 센터진의 압도적 우위로 흥국생명을 꺾어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습니다.

도로공사 센터 정대영이 흥국생명 톰시아 공격을 가로막습니다.

상대 공격 루트를 정확히 알고 미리 차단한 베테랑의 노련함!

시소처럼 점수를 주고 받을 땐 상대 허를 찌른 속공으로 역전을 만듭니다.

또 한 명의 든든한 센터, 배유나의 이동 공격까지!

도로공사는 센터진의 결정적 활약으로 흥국생명에 3대 0, 완승을 거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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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의 류현진이 한국인 선수로는 박찬호 이후 두 번째로 메이저리그 개막전 선발 투수가 됐습니다.

다저스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류현진이 29일 홈에서 열리는 애리조나와의 시즌 개막전에 선발 등판한다고 알렸는데요,

상대 선발은 잭 그레인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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