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9.03.24 (21:00) 수정 2019.03.24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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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조응천 “경찰 허위 보고”…“靑 찾아가 경고”

김학의 전 법무무 차관 임명과 관련해 인사검증을 책임졌던 곽상도, 조응천 두 의원이 KBS에 당시 경찰이 허위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청와대를 찾아가 임명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KT 경영고문 자문료 20억…로비 의혹?

KT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정관계 인사 십여 명을 경영 고문으로 고용해 수십 억의 자문료를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한 각종 로비에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민특위 아닌 반문특위”…나경원 해명 논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민특위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자신이 반대한 건 '반문특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은 말장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수확 대신 폐기…속 타는 농가

수확이 진행돼야할 채소밭을 갈아엎는 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확해봤자 원가도 건질 수 없을 정도로 값이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힘들죠. 평년 대비. 최근에 10년 이상 이렇게 힘든 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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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4 21:00:15
    • 수정2019-03-24 21:05:55
    뉴스 9
곽상도·조응천 “경찰 허위 보고”…“靑 찾아가 경고”

김학의 전 법무무 차관 임명과 관련해 인사검증을 책임졌던 곽상도, 조응천 두 의원이 KBS에 당시 경찰이 허위보고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청와대를 찾아가 임명에 대한 우려를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KT 경영고문 자문료 20억…로비 의혹?

KT가 황창규 회장 취임 이후 정관계 인사 십여 명을 경영 고문으로 고용해 수십 억의 자문료를 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를 상대로 한 각종 로비에 활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반민특위 아닌 반문특위”…나경원 해명 논란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반민특위 발언'에 대한 비판이 커지자, 자신이 반대한 건 '반문특위'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민주당과 평화당, 정의당은 말장난이라며 비판했습니다.

수확 대신 폐기…속 타는 농가

수확이 진행돼야할 채소밭을 갈아엎는 농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수확해봤자 원가도 건질 수 없을 정도로 값이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너무 힘들죠. 평년 대비. 최근에 10년 이상 이렇게 힘든 해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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