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통일부·문체부·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입력 2019.03.26 (06:13) 수정 2019.03.26 (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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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언론 인터뷰 등에서 "금강산 피격 사건은 통과의례" 등의 발언을 해 후보 지명 이후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는 최근 6년 동안 CJ E&M 사외이사를 역임해 이해관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장남의 한국선급 특혜채용 의혹과 네 차례 위장 전입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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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통일부·문체부·해수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 입력 2019-03-26 06:13:34
    • 수정2019-03-26 06: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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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에서는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와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실시됩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는 과거 언론 인터뷰 등에서 "금강산 피격 사건은 통과의례" 등의 발언을 해 후보 지명 이후 논란이 일었습니다.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후보자는 최근 6년 동안 CJ E&M 사외이사를 역임해 이해관계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는 장남의 한국선급 특혜채용 의혹과 네 차례 위장 전입 의혹 등을 놓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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