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마약류 장부 분석 중”

입력 2019.03.26 (17:14) 수정 2019.03.26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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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대장 등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은 2016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 했다는 의혹을 받는 곳입니다.

경찰은 "병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당국에서 자료를 확보해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이에 대해 "프로포폴 불법·상습 투약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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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부진 프로포폴 의혹 병원 마약류 장부 분석 중”
    • 입력 2019-03-26 17:15:42
    • 수정2019-03-26 17: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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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 서울 청담동 성형외과에서 마약류 대장 등이 조작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자료를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병원은 2016년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 했다는 의혹을 받는 곳입니다.

경찰은 "병원 압수수색에서 확보한 자료를 분석하는 한편 필요하다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등 보건당국에서 자료를 확보해 살펴볼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호텔신라 측은 이에 대해 "프로포폴 불법·상습 투약은 없었다"는 기존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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