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모차르트 대표작 오페라 ‘마술피리’ 오늘 개막

입력 2019.03.28 (06:54) 수정 2019.04.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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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공연이 관객을 찾아갑니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늘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입니다.

1791년 말년의 모차르트가 남긴 이 작품은 가장 대중적인 오페라 중 하나로, 왕자가 마술피리를 들고 납치당한 공주를 구하러 간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와 귀에 익은 모차르트의 선율이 전 세계, 여러 연령대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마술피리'는 지난해 국립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을 작업한 독일 연출가 '크리스티안 파데'와 디자이너 '알렉산더 린틀'이 다시 호흡을 맞췄으며 지휘는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토마스 뢰스너'가 맡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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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모차르트 대표작 오페라 ‘마술피리’ 오늘 개막
    • 입력 2019-03-28 06:55:22
    • 수정2019-04-02 10:49:56
    뉴스광장 1부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의 오페라 공연이 관객을 찾아갑니다.

국립오페라단은 오늘부터 31일까지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에서 오페라 '마술피리'를 선보입니다.

1791년 말년의 모차르트가 남긴 이 작품은 가장 대중적인 오페라 중 하나로, 왕자가 마술피리를 들고 납치당한 공주를 구하러 간다는 동화 같은 이야기와 귀에 익은 모차르트의 선율이 전 세계, 여러 연령대 관객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이번 '마술피리'는 지난해 국립오페라단 '헨젤과 그레텔'을 작업한 독일 연출가 '크리스티안 파데'와 디자이너 '알렉산더 린틀'이 다시 호흡을 맞췄으며 지휘는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토마스 뢰스너'가 맡았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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