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주요뉴스] 인도네시아, SNS 통해 멸종위기종 밀수

입력 2019.03.28 (20:33) 수정 2019.03.28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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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코모도왕도마뱀 등 멸종위기 동물을 판매한 밀수업자 8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코모도왕도마뱀을 비롯해 천산갑, 표범살쾡이 등 희귀 동물 수십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당국은 수천만 원에 팔려나간 동물들이 약재 제조 등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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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3-28 20:35:32
    • 수정2019-03-28 20: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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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경찰이 소셜미디어를 이용해 코모도왕도마뱀 등 멸종위기 동물을 판매한 밀수업자 8명을 체포했습니다.

체포 당시 코모도왕도마뱀을 비롯해 천산갑, 표범살쾡이 등 희귀 동물 수십 마리가 발견됐는데요,

당국은 수천만 원에 팔려나간 동물들이 약재 제조 등에 사용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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