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큰 일교차 건조한 바람 ‘쌩쌩’…‘화재 주의하세요’

입력 2019.04.03 (09:56) 수정 2019.04.03 (10: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쌀쌀했죠.

하지만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7.4도로 아침보다 5도 가량 기온이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건조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바람은 모레 낮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고 시설물 피해 없도록 오늘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으로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날씨] 큰 일교차 건조한 바람 ‘쌩쌩’…‘화재 주의하세요’
    • 입력 2019-04-03 09:57:39
    • 수정2019-04-03 10:04:23
    930뉴스
오늘 아침도 쌀쌀했죠.

하지만 햇살이 비추면서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7.4도로 아침보다 5도 가량 기온이 높습니다.

한낮에는 서울 14도,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차고 건조한 바람이 불어오면서 건조주의보는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됐습니다.

여기에 오늘 밤부터는 강원 동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되면서 강풍예비특보가 내려져있습니다.

바람은 모레 낮까지 강하게 불겠습니다.

대형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신경쓰셔야겠고 시설물 피해 없도록 오늘 미리 대비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수준으로 대기질이 무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4도, 대전과 광주 15도, 대구 16도로 평년 기온을 1도에서 3도 밑돌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중부먼바다에서 최고 2.5미터로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내일 아침까지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다가 내일 낮부터는 추위가 조금씩 풀리면서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