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4시 40.2%…“자정 즈음 당선 윤곽”
입력 2019.04.03 (17:02)
수정 2019.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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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 모두 이 시각 현재까지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을 3시간 정도 남겨두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를 찾는 발길도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투표율은 40.2%입니다.
선거구별로는 창원 성산은 37.9%이고, 통영·고성은 43%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인데요.
지난 2017년 4월 경북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 47%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져 직장인들을 위해 동시 선거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져 개표가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시간과 유권자 수 등을 고려할 때,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당선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고성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개표시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 모두 이 시각 현재까지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을 3시간 정도 남겨두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를 찾는 발길도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투표율은 40.2%입니다.
선거구별로는 창원 성산은 37.9%이고, 통영·고성은 43%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인데요.
지난 2017년 4월 경북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 47%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져 직장인들을 위해 동시 선거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져 개표가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시간과 유권자 수 등을 고려할 때,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당선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고성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개표시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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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 보궐선거 투표율 오후 4시 40.2%…“자정 즈음 당선 윤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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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4-03 17:04:28
- 수정2019-04-03 17:2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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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 모두 이 시각 현재까지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을 3시간 정도 남겨두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를 찾는 발길도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투표율은 40.2%입니다.
선거구별로는 창원 성산은 37.9%이고, 통영·고성은 43%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인데요.
지난 2017년 4월 경북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 47%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져 직장인들을 위해 동시 선거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져 개표가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시간과 유권자 수 등을 고려할 때,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당선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고성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개표시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경남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에서 치러지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투표가 이제 3시간 정도 남았습니다.
현장 연결해 자세한 소식 들어보겠습니다.
김소영 기자, 투표소 상황 전해주시죠?
[리포트]
네, 경남 창원성산과 통영고성 두 곳 모두 이 시각 현재까지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투표 마감을 3시간 정도 남겨두고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면서 투표소를 찾는 발길도 조금씩 늘고 있는데요.
오후 4시 현재까지 전체 투표율은 40.2%입니다.
선거구별로는 창원 성산은 37.9%이고, 통영·고성은 43%입니다.
이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치러진 사전투표와 거소 투표 투표율을 합산한 결과인데요.
지난 2017년 4월 경북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선거의 같은 시각 투표율 47%와 비교하면 다소 낮은 수치입니다.
보궐선거는 평일에 치러져 직장인들을 위해 동시 선거보다 2시간 더 늘어난 밤 8시까지 진행됩니다.
이후 개표소로 투표함이 옮겨져 개표가 진행되는데요.
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시간과 유권자 수 등을 고려할 때, 밤 11시에서 12시 사이에 당선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창원 성산과 통영·고성 모두 접전이 예상되고 있어 당선 윤곽이 드러나는 시간이 더 늦어질 수도 있습니다.
특히 섬이 많은 통영·고성은 투표함이 배를 타고 제때 옮겨지느냐도 개표시간에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창원에서 KBS 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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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kantap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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