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강풍 속 건조특보 ‘화재 주의’…낮 기온 올라

입력 2019.04.04 (09:56) 수정 2019.04.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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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대기가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동해안과 영남,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태풍급의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서해안으로도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철인 4월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야외에서의 소각행위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종일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일요일에는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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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04-04 09:57:52
    • 수정2019-04-04 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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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있고 동해안과 영남, 전남 일부 지역은 건조 경보로 특보가 강화됐습니다.

여기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겠는데요.

특히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태풍급의 바람이 몰아치겠습니다.

서해안으로도 강풍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봄철인 4월에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만큼 야외에서의 소각행위는 절대 삼가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에서 '좋음' 수준으로 종일 파란 하늘이 함께 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6도, 대구 20도로 어제보다 2도에서 8도 정도 기온이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동해상에서 최고 4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토요일에는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지만 일요일에는 중부와 경북 북부 지역에 비소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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