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KDI, 경기 ‘둔화’→‘부진’…우려 수위 높여 외

입력 2019.04.07 (21:27) 수정 2019.04.07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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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대내외 수요가 위축돼 한국 경기가 '부진'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KDI가 경기 '둔화'라는 표현을 처음 꺼낸 지 다섯 달 만에 우려 수위를 한 단계 더 높인 겁니다.

황하나 “연예인 지인이 마약 권유”…수사 확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중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어제 수원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연예인 지인이 권유해서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황 씨가 언급한 연예인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역 확산…안양 2명 추가, 대전도 영아 5명 감염

이달 초 홍역이 집단 발병한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병원의 홍역 감염자 수가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대전의 한 소아병원에서도 생후 7개월부터 3살까지의 영아 5명이 잇따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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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추린 단신] KDI, 경기 ‘둔화’→‘부진’…우려 수위 높여 외
    • 입력 2019-04-07 21:29:24
    • 수정2019-04-07 21:4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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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가 대내외 수요가 위축돼 한국 경기가 '부진'해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KDI가 경기 '둔화'라는 표현을 처음 꺼낸 지 다섯 달 만에 우려 수위를 한 단계 더 높인 겁니다.

황하나 “연예인 지인이 마약 권유”…수사 확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중인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 황하나 씨가 어제 수원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연예인 지인이 권유해서 하게 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황 씨가 언급한 연예인에 대한 수사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홍역 확산…안양 2명 추가, 대전도 영아 5명 감염

이달 초 홍역이 집단 발병한 경기도 안양의 한 병원에서 2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이 병원의 홍역 감염자 수가 모두 2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대전의 한 소아병원에서도 생후 7개월부터 3살까지의 영아 5명이 잇따라 홍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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